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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나겠다고 하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스페인 리그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을 현지시간 5월 31일 아구에로와 2022/23 시즌까지 2년 계약을 했고, 바이아웃 금액을 1억 유로(약 1351억 원)로 책정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2011/12시즌부터 맨시티의 소속으로 10 시즌 동안 활약을 하며 390경기에 출전해 260골 74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5회 우승을 포함한 총 15번의 우승을 경험한 아구에로였는데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영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스페인으로 돌아가 리오넬 메시와 경기를 뛸 예정입니다. 올 시즌 스트라이커의 문제로 우승을 실패한 바르셀로나의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메시의 잔류도 희망하고 있는데요. 다음 시즌에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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