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송1 브라질 남성 사망선고 후 기자 눈썰미로 기사회생 브라질에서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선고를 받고, 현장에서 시신을 담는 가방에 담긴 채 눕혀져 있다가 한 기자의 눈썰미로 기사회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월 2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월 29일 브라질 아라구아이나의 한 대로변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인 라이문도 다 실바 씨는 도로 한복판에서 갑작스럽게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굴러 떨어지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2차 사고까지 발생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그 자리에서 그에게 사망선고를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을 떠나고 남성의 시신은 시신을 담는 가방에 담긴 채 검시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 사이 사고를 취재하기 위해서..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