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1 모드리치의 활약으로 크로아티아 유로 2020 극적으로 16강행 결정 크로아티아의 주장이자 스페인 리그의 레알 마드리드의 대표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 어느새 36세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이전보다 기량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선수임에 틀림없는데요. 이번 유로 2020 대회에서도 팀을 하드 캐리 하였고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16강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3일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든 파크에서 열린 유로2020 D조 3차전에서 스코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를 펼친 크로아티아는 3-1로 승리를 거두면서 1승 1무 1패로 체코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2위를 차지하며 16강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크로아티아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로 1골 1도움..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