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1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지역 확대 결정 예정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도쿄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일본에서 현재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긴급사태 선언 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7월 30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에서는 이날 긴급사태 선언 지역에 수도권인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등 3개 지역과 오사카부 등 총 4개 지역을 추가하기로 정식 결정한 전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 명을 넘게 되었고, 일본 정부에서는 7월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감염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본적대처방침분과회'를 열어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울러 홋카이도, 이시카와현, 효고현, 교토부, 후쿠오카현 등 5개 지역에 대해서는.. 202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