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년 구형1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징역 1년 구형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교통사고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입니다. 9월 27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 형사 21 단독에서는 리지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경 리지는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부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추돌하는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오늘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리지가 면허 취소 기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초과하는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추돌사고를 냈다."라며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당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리지의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