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1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태국과 무승부 기록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한국시간으로 6월 4일 새벽에 열린 태국과의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게 되자 현지 매체에서는 "인도네시아 축구의 색채를 바꾸었다."면서 대표팀을 향해 큰 찬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4일 새벽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는 치열한 승부 끝에 2-2 무승부라는 결과를 받아 들게 되었는데요. 신 감독이 부임하기 전 5전 전패라는 무기력한 축구를 벌이던 인도네시아의 모습과는 탈바꿈한 전술과 경기력으로 니시노 감독이 이끄는 태국과의 명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8일 새벽에는 7라운드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만나게 되는데 두 한국 감독이 이끄는 팀들의 명승부를 기대합니다. 202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