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1 U-23 대표팀 맡은 황선홍 감독 기자회견 2020 도쿄올림픽 이후 김학범 감독이 사임한 U-23 대표팀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황선홍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포부를 밝혔습니다. 9월 16일 황선홍 감독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U-23 대표팀 취임 비대면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A대표팀 감독이 되기 위한 검증을 제대로 받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U-23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되었는데, 내년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고 알려졌는데요.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목표다. 면밀하게 준비하면 가능성이 충분하다. 아시안게임 잘 치르고 그 이후에 파리올림픽을 생각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떠.. 2021.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