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9인 등록 완료 대선 경선 시작
예비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6월 30일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3인이 각각 절차를 마침에 따라 기존에 등록한 주자와 함께 9명의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9명의 주자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를 시작하게 된 것인데요. 오늘까지 등록을 완료한 주자들의 면면을 보자면 이낙연, 정세균 등 전직 총리 2명, 이재명, 양승조, 최문순 등 현직 도지사 3명, 박용진, 김두관, 이광재 등 현직 의원 3명, 그리고 추미애 전 당대표 및 장관 출신까지 중량급 인사가 대거 포진한 모양새를 가진 라인업인데요. 이들은 7월 1일에 한자리에 모이는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과정을 겪게 되는데요. 첫 관전 포인트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후보자를 6..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