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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야기

맨유의 윙포워드 마커스 래쉬포드 인종차별

by 헤라클래스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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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시간으로 5월 27일에 열린 유로파리그 이후에 맨유 윙포워드인 마커스 래쉬포드에 대한 인종차별이 발생하여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 리그의 비야레알을 맞이하여 승부차기 끝에 가는 접전 끝에 패배를 하게 되었는데 이후에 래쉬포드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들이 SNS상에 등장하여 문제가 되었습니다.

 

래쉬포드가-골을-넣고-세리모니하는-모습
마커스 래쉬포드

 마커스 래쉬포드는 5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결승전에서 패배를 한 뒤에 인종차별 메시지만 최소 70개를 받았다면 악플러들의 비뚤어진 생각을 꼬집었는데요. 최근들어서 선수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문제가 되면서 영국 축구협회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영국 축구 리그 등 축구 단체 소셜미디어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지만 일부 팬들의 비뚤어진 마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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