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만명1 자유의 날 선포 영국 신규 확진자 5만명 보리스 영국 총리가 밀어붙였던 "자유의 날"이 결국에는 현지시간으로 0시에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팬데믹이 끝난 것은 아니라며 개인의 판단과 책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 봉쇄를 모두 풀게 되었는데요. 영국 잉글랜드 지역은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임 인원 통제 등 모든 제한 조치를 종료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에서는 성명을 통해 "대부분의 코로나19 제한을 끝내고 개인의 판단과 책임을 강조하는 지침으로 대체한다.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통해 스스로와 타인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영국 정부에서는 봉쇄 완화로 인해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 덕분에 감염과 입원, 사망의 연결성이 상당히 약해졌다고 재차 강조를 했습니다. 어제 영국의 신규.. 2021.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