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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5

프리미어리그 첼시 미드필더 조르지뉴 올해의 선수 수상 프리미어리그 첼시 FC의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UE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8월 2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추첨이 열렸고, 그와 같이 2020/21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열린 2020/21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가장 이목을 끌었던 부문은 올해의 선수 부문으로 조르지뉴, 캉테, 데브라위너 등 3명의 후보가 있었는데, 이에 소속팀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조르지뉴가 올해의 선수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 다른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UEFA 올해의 올해의 선수 - 조르지뉴 (첼시) UEFA 올해의 감독상 - 토마스 투헬 (첼시) UEFA 올해의 .. 2021. 8. 27.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팀 잔류 선언 지난 유로 2020 이후 맨시티로의 이적을 원하면서 팀과 불화를 일으켰던 토트넘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이 마침내 잔류 선언을 하며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해리 케인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나는 이번 여름에 토트넘에 남을 것이며 팀이 성공할 수 있도록 100% 집중할 것이다."라며 팀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어서 "토트넘 팬들로부터의 환영과 지난 몇 주 동안 내가 받은 응원 메시지를 읽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라도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좋은 소식이다. 모두에게 환상적인 소식이다. 케인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우리가 선택할 .. 2021. 8. 26.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라파 베니테스 감독 선임 결국은 팬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구단은 전 리버풀 감독 출신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베니테스 감독을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고, 계약 기간을 3년이다. 지난 3주 동안 여러 후보들의 면접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 끝에 베니테스 감독을 결정했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지난 6월 초 팀을 이끌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갑작스럽게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감독직이 공석이 된 에버턴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서 감독 모시기에 돌입했는데요. 데이비드 모예스, 안드레아 피를로, 스티븐 제라드, 누누 산투 등의 감독들과 접촉을 했고 최근에는 베니테스 감독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 2021. 7. 1.
프랑스리그 LOSC릴 우측 윙백 제키 셀릭 주가 상승 올 시즌 프랑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LOSC 릴 구단의 우측 윙백인 제키 셀릭의 주가가 상승하여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더드에서는 맨유, 토트넘,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의 구단들이 우측 윙백 자원인 제키 셀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2008년 터키의 야부즈 셀림스포르에서 축구를 시작한 제키 셀릭. 2009년 터키의 부르사스포르 유스팀으로 이적하였고 2015년 역시 터키의 카라카베이 벨레디예스포르에서 프로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2016년 터키의 이스탄불스포르로 둥지를 옮겼지만 별다른 성적을 올리지 못했고 2018년 현재 소속팀인 프랑스의 LOSC릴로 이적을 하였는데요. 3 시즌 동안 103경기 출전에 5골 11 도움을 올리며 ..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