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년차 그룹 위너 YG와 전원 재계약 합의

 2021년 데뷔 7년 차에 접어든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위너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재계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그룹 위너

 지난 7년간 YG 엔터의 전폭적인 지원과 신뢰 속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 그룹 위너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찌감치 자신들의 행보를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5년 재계약을 맺은 위너는 이제 YG와 함께 한층 더 안정적이고 든든한 음악적 동반 관계를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서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팬클럽 이너서클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종착점 없는 음악 여행,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추억을 나누며 함께 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라 팀 활동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가는 그들의 미래에 꽃길만이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