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3 프랑스 대표팀 유로2020 16강 탈락 후 분열 유로 2020 16강전에서 스위스에게 패하면서 빠른 탈락을 하게 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프랑스 축구 소식을 전하는 "겟 프렌치 풋볼 뉴스"에서는 "프랑스는 스위스와의 유로 2020 경기에서 미드필더인 라비오와 포그바가 서로를 모욕했고, 라비오가 특히 포그바의 수비력에 불만을 나타냈다."라는 뉴스를 전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9일에 열린 프랑스와 스위스의 유로2020 16강전에서 첫 골을 상대에게 내주기는 했지만 3-1로 앞서던 것이 프랑스팀이었는데요. 하지만 후반 막판 10분 사이에 2골을 실점했고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로 이어진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킥이 상대 키퍼에 막히면서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었는데요.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 음바페 선.. 2021. 6. 30. 벨기에와 핀란드의 유로 경기에서 노출녀 난동 소란 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새벽에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가스프롬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 벨기에와 핀란드의 최종전에서 작은 소란이 발생했는데요. 바로 경기 도중 상의 노출이 심한 탑 의상을 입은 여성 한 명이 그라운드에 납입하였고 보안요원이 바로 잡아 경기장 밖으로 나가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주로 해외축구 경기장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번 소란에 대해서 영국 매체인 "더 선"에서는 경기 후 보도에서 "이날 경기에 난입한 여성은 암호화폐 광고를 위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에는 잘 잡히지 않았지만 노출이 심한 의상에 암호화폐 업체명이 적혀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 시국에 오직 광고를 위해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이런 사람들의 행동은 참 .. 2021. 6. 22. 덴마크 축구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 심정지 후 회복 중 덴마크의 대표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유로 2020 경기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6월 13일에 열린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아무런 충격 없이 혼자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에서 의료진의 빠른 투입으로 의식을 회복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는데요. 충격적인 사건 이후 같은 소속팀이었던 손흥민 선수를 비롯하여 세계의 많은 선수와 감독, 팬들의 위로가 이어졌고 현재는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관련 질환의 병력이 없던지라 팀 의료진에서도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데 앞으로 정밀검사를 더 받아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후 에릭센 선수는 검사 결과에 따라 그라운드로 돌아오기를 강력하게 희망하.. 2021.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