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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새벽에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가스프롬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 벨기에와 핀란드의 최종전에서 작은 소란이 발생했는데요. 바로 경기 도중 상의 노출이 심한 탑 의상을 입은 여성 한 명이 그라운드에 납입하였고 보안요원이 바로 잡아 경기장 밖으로 나가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주로 해외축구 경기장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번 소란에 대해서 영국 매체인 "더 선"에서는 경기 후 보도에서 "이날 경기에 난입한 여성은 암호화폐 광고를 위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에는 잘 잡히지 않았지만 노출이 심한 의상에 암호화폐 업체명이 적혀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 시국에 오직 광고를 위해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이런 사람들의 행동은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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