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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지역이라고 한다면 사막이 있는 중동지역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되는데요. 지난 주말 동안 캐나다 지역에서는 47.9도라는 엄청난 더위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고온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열차와 상가 운영까지 멈춰 일상생활에까지 어려움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6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캐나다를 비롯항 북미 지역에 고온으로 인한 폭염으로 몸살을 겪게 되었는데요. BC주 하루 평균 기온이 평균 40도를 넘었고, 밴쿠버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48도에서 50도를 육박했으며 리턴이라는 지역은 47.9도까지 기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여름에도 28~30도 정도의 캐나다 날씨이기에 이번 고온의 날씨는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 역사상 84년 망에 폭염이 찾아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집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사재기를 하는 현상도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7월 1일에는 예년 기온으로 다시 돌아와 안심이라는 리포터의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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